Part1. 자신감을 드러내라
01. 당신은 한순간에 결정된다
- 첫인상은 0.1초 만에 결정된다.
02. 레드카펫 위를 걷는 것처럼 걷자
- 아침잠을 몇 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단장은 집을 나서기 전에 끝내야 한다.
- 사무실을 들어설 때는 우아하고 활기찬 인사와 함께 들어선다.
03. 걸음걸이의 속도와 방향의 비밀
- 직장 내에서 어디를 향하든 보폭은 넓고 성큼성큼 힘차게 걸어, 마치 무언가 꼭 마쳐야 하는 미션이 있는 것처럼 보여라.
04. 멀리 내다보는 사람은 몸짓도 담대하다
- 성공한 사람들, 특히 월등한 실력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지도자들은 품이 넓은 몸짓을 사용한다.
- 매일 아침 보이지 않는 커다란 비눗방울이 당신 주위를 감싸고 있으며 그 공간은 모두 당신 것임을 느껴보자.
05. 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라
- 자기소개를 할 때 직업을 보다 긍정적인 태도로 설명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. 절대 직책만 알려주지 말 것.
-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.
06. 평온하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라
- 직장에서 누군가와 대화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도, 당신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긴다.
- 아무도 쳐다보고 있지 않아도 평온하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짓자.
07. 허리를 곧게 펴라
- 곧은 자세는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고 코르티솔은 감소시킨다.
- 반듯한 자세를 취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, 더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으며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.
08. 한 걸음 더 다가서라
- 타인과의 거리를 좁히는 모습은 당신이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.
-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불안감이나 적대감을 완벽하게 위장할 수 있다.
- 상대방이 벌려놓은 간격, 대화할 때 반복하는 특정 행동을 살펴보자.
09. 이메일을 쓸 때는 명확한 어휘를 사용하자
- 물러 터진 어휘 사용을 피하고 확고한 의미의 어휘를 사용하자.
-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때 절대 '죄송합니다'라는 표현을 쓰지 말자.
10. 지나친 자신감은 독이 된다
- 자신감이 넘쳐 남을 배려하지 않는 고압적인 태도는 삼가야 한다.
- 사람들은 자기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기 마련이다.
Part2.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
01. 상대의 자존감과 능력에 상처 주지 마라
02. 웃음에도 전략이 필요하다
- 너무 빨리 웃음 짓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며, 이는 아예 웃지 않는 것보다 더 좋지 않다.
03. 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하라
- 당신의 가슴에서 불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상반신 전체가 상대방을 향해야 한다.
- 상대방은 자신의 말을 경청하고, 이해하고, 인정받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.
04. 뺑소니처럼 툭 던지고 지나가는 칭찬은 금물
- 칭찬할 일이 있으면 최소 세 문장 정도로 늘리자. 그 사람에게 당신이 어떻게 감명을 받았고 무엇이 감사한지 설명해 주자.
- 자연스럽게 동료가 한 일을 칭찬해 보자. 상사의 눈에 당신 역시 좋은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.
05. 눈은 입만큼 많은 말을 한다
- 대화를 나눌 때 당신의 동공과 상대의 동공에 고무줄을 묶어놓았다고 상상해 보자. 이따금 시선을 돌려야 할 때가 오면, 마지못해 시선을 뗀다는 듯이 천천히 눈을 피해라.
- 침묵을 지키면서 시선을 떼지 않으면 통찰력 넘치는 사람이란 인상도 심어줄 수 있다.
- 때로는 말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시선을 떼서 듣고 있는 이들을 바라보자. 이렇게 행동하면 상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, 당신이 가진 지식 외에 다른 세부적인 것들을 더 알아보고자 한다는 인상을 심어준다.
06. 상대의 감정에 공감을 표시하라
- 절대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지나치게 표현하지 말자. 대신 가끔씩 당신이 관찰한 바에 따라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읊어주자.
- 동료의 감정에 대해 간간이 언급하는 것만으로도,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대화에서 빠르게 도망칠 수 있다.
07. 기분 좋게 충고하는 기술
- 충고해야 할 일이 생기면, 일단 그 사람이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칭찬을 먼저 하자. 그다음에 고쳐야 할 태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칭찬을 건네자.
08. 존재감 있는 이메일 작성법
- 중요한 내용 옆이나 메일 마지막에 수취인의 이름을 넣으면, 사무적인 메시지들보다 개인적이고 세심하게 만들 수 있다. 메일 전체에 한두 번 정도.
- '함께 일해서 영광이었습니다. 헤이든 씨'
- '회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 헤이든 씨'
09. 무조건 견딘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
-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없다면 상황을 상사에게 넌지시 이야기하자. 다만 불만스럽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, 참고하라는 뉘앙스를 살려야 한다. 이때에는 반드시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.
10.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지 마라
- 약점이나 개인적인 비밀은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.
11. 직장에서는 어떤 신체적 접촉도 금물이다
Part3. 명확하게 표현하고 제대로 이해하라
01. 상대의 말을 '시각화'하라
- 이러한 방법은 상대의 이야기를 오래 기억하게 되며 대화가 지루하지 않다.
02. 당신만의 언어로 바꾸어 기억하라
- 기억에 오래 남고 이해도가 올라간다.
03. 상대가 듣고 이해했다는 것을 확인하라
- 암묵적 동의를 피하고 '이해했어요'라는 대답을 받자.
04. 이해도에 따른 피드백을 보내라
- 상대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사람들은 "당신을 느려 터졌구나"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 오히려 굉장히 현명하게 서로 원하는 것을 교환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.
05. 다른 성별의 사람과 대화하는 법
- 여성은 상대의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더라고 본인이 이해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고개를 끄덕인다.
- 여성의 고개 끄덕임이 동의라고 판단하지 말고 남성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지 말자.
06. 상대방이 이해했는지 불쾌하지 않게 확인하는 말
- 질문을 받거나, 반복하여 설명할 기회를 만들어라.
- "말이 좀 어렵죠.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해 볼까요?"
07. 상대의 대답을 받기 위한 최적의 타이밍
- 그런거 없다. 대화 전에 상대가 바쁜지 확인하자.
08. 1분 발언권을 활용하라
- 아무리 흥미로운 견해를 펼치고 있었다 할지라도 1분이 지나면 당신의 이야기에 다른 누군가를 초대하자.
09. '네 니오'는 금물
- 어떤 말이든 듣기 좋게 만들고 싶다면 '그런데'라고 덧붙이는 습관을 버리자.
10. 중요한 날은 미리 일기예보를 체크하라
- 중요한 일이 꿉꿉하고, 춥고, 흐린 날로 계획되어 있다면 가능한 날짜를 바꾸는 것이 좋다.
Part4. 누구라도 당신을 믿게 만들어라
01. 본인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자
-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이미지는 인터넷상에서 수정하자.
- 사생활을 아무에게나 전부 공개하지 말자.
02. 사소한 거짓말로 신뢰가 무너진다
03.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마라
- 거짓말쟁이처럼 보일 가능성은 사전에 차단하자.
04.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
- 하나씩 단계적으로 이미지화하고 역순으로도 그려보자.
05. 지각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
- 일단 우아하게 입장하면 "늦어서 죄송합니다"하고 모두에게 인사하자. 조용하고 품위 있게 착석하자.
- 변명하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.
06. 최악의 실수를 만회하는 기술
-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설명하자.
07.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체크리스트
-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, 그들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? 그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어 하는가?
08. 강연전문가들의 영업비밀
- 열정적으로 친구와 수다 떠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보여주면 최상의 발표를 할 수 있다.
09.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설득 프레임
- 본인의 감정을 극대화하여 접목할 수 있는 이야기를 팔아라.
10. 성공을 부르는 말투를 사용하자
- 말투나 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.
- 빈틈없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보자.
11.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말하자
12. 불만만 늘어놓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라
- 불평불만의 본성은 유전된다.
-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는 금세 문제의 해결책을 떠올리는 반면,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실험자들은 머릿속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차단한다.
- 문제를 보고하기 전에 해결방안부터 찾아보자.
13. 책상을 깨끗이 정돈하라
- 깨끗한 책상은 '업무와 사고를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는 사람'의 이미지를 심어준다.
Part5. 끔찍한 상사, 미친 동료와 함께 공생하는 기술
01. 상사에게도 상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
- 당신이 모르는 사내관계가 있다.
- 상사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지시사항을 내려도 그저 받아들여보자.
02. 차분하고 명확한 대답을 준비하자
- 언어적 모욕이나 폭력을 받은 경우, 상대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한심하다는 듯 대답하자. "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" 그리고 상사의 이름이나 직책을 덧붙이자.
03. 무반응이 최선일 때도 있다
- 제 성질에 못 이겨 난동을 부려도 그 순간엔 침묵을 지키며 무시해 버리자. 그게 이기는 법이다.
04. 매일 기록을 남기자
- 업무일지로 문제 발생을 대비할 수 있다.
05. 업무일지로 일의 진행 상황을 보고하자
-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사는 매일 업무 보고를 하여 달래자.
06.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
- 직장에서 본인의 분노를 눈에 띄게 드러내는 짓은 결국 손해다.
- 직장에서는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며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.
07. 내 잘못이 아닌 일로 추궁당할 때
- 사소하고 별것 아닌 비난이라면 감수하고 넘어가자.
- 불쾌하지만 묵묵히 넘길 수 있다면 본인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.
- 절대 상사가 묻지 않았는데 직접 누구의 잘못인지 말하지 말자. 오히려 말을 전한 상대에 대한 믿음이 무너진다.
08. 내 잘못으로 추궁당할 때
- 문제를 보고하며 해결방안도 함께 제시하자.
- 책임을 지고 본인의 잘못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.
09. 바쁜 상사에게 필요한 대답을 얻는 기술
- 그런거 없다. 바쁜지 잘 확인하자.
- 연봉과 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능력 사이에는 연결 고리가 있다.
10.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과 직접 이야기하라
- 상사에게 말하기 전에 문제의 당사자와 직접 담판을 짓자.
- 상사도 불편한 상황에 엮이고 싶지 않아 하며 본인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대처할 능력이 없어 보이기도 하다.
- 둘 모두 한가로울 때 다정한 몸짓을 쓰며 대화하자.
11. 투덜이 동료를 상대하는 기술
- 친절한 몸짓은 자제하여 동의하고 있다는 오해의 소지를 미리 차단하자.
- 대화를 피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그대로 따라 하자.
- "아, 알겠어. 그러니까 이렇게 느꼈다는 거구나"
- 투덜이의 불만 사항을 투덜이가 보는 앞에서 글로 적어보자. 입을 다물고 슬그머니 자리를 뜨게 될 것이다.
12. 수다쟁이 동료를 상대하는 기술
- 타인과 관련한 루머가 주제로 오를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해라.
- 다른 사람과 관련된 소문을 늘어 놓는다면 일단 흥미롭다는 듯이 들어주자. 그리고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겠다고 대답해라.
13. 남의 말을 끊는 동료를 상대하는 기술
- 상대의 방해에도 괜찮다는 듯 행동하며 오히려 환영하는 태도를 보이자.
14. 논쟁 없이 타인의 의견에 반대하고 싶을 때
- 반박 전에 칭찬을 해주자.
- 칭찬을 곱씹을 시간을 준 이후에 반박 의견을 낼 것.
15.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고 말하자
16. 상사를 뒤에서 욕하지 마라
- 불평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.
728x90
'도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돈은, 너로부터다 (1) | 2024.07.14 |
---|---|
불변의 법칙 - 모건 하우절 (2) | 2024.06.06 |
절대수익 투자법칙 (0) | 2024.03.23 |
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- 엔도르핀 (1) | 2023.12.13 |
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- 아세틸콜린 (1) | 2023.12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