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속 듀얼 모멘텀 전략
(Accelerated Dual Momentum)
2018년에 나온 오리지널 듀얼 모멘텀 전략을 업그레이드한 전략이다.
오리지널 듀얼 모멘텀
- 미국주식, 글로벌주식 중 최근 가장 많이 오른 자산군을 매수 (상대모멘텀)
예) 최근 1년간 미국 주식은 20% 상승, 글로벌 주식 12% 상승 => 미국 주식 매수
- 두 자산군 수익이 모두 무위험수익 이하면 단기채권 매수 (절대모멘텀)
예) 미국 주식 2%, 글로벌 주식 -5%, 무위험수익(BIL) 4% => 미국 종합 채권 보유
지수(1998-2019)
듀얼 모멘텀: CAGR 10.02%, MDD 19.7%, 샤프지수 0.71
S&P 500: CAGR 7.07%, MDD 51.0%, 샤프지수 0.41
장점
아주 단순하고, 거래가 적다.
단점
모멘텀 기준 1년은 너무 길다.
미국주식과 글로벌주식은 상관관계가 높다.
회사채는 미국대형주와 상관관계가 높다.
오리지널 듀얼 모멘텀과 어떻게 달라졌는가?
- Total Bond(국채 + 회사채) 대신 장기 국채 투입
- 글로벌 대형주 대신 글로벌 소형주 투입
- 12개월이 아닌 1개월, 3개월, 6개월 수익의 평균 사용
포함 자산 | 공격형 자산 | SPY | VOO(미국 주식) SCZ | VSS (국제 소형주) |
안전자산 | TLT(미국 장기채권) | |
매수 전략 | - 공격 자산의 1, 3, 6 개월 모멘텀 스코어를 계산한다. - 둘 중 모멘텀 스코어가 더 높은 자산을 매수한다. - 두 모두 0 이하라면 미국 장기채를 매수한다. | |
매도 전략 | 월 1회 리밸런싱 |
지표(1998~2024)
포트폴리오 | CAGR(%) | 연 변동성(%) | 샤프 지수 | MDD(%) |
가속듀얼모멘텀 | 11 | 15.4 | 0.69 | -34.9 |
- 2022년 10월 MDD를 갱신했다.
- 절세계좌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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